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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년창사특집] 충북도,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관련 인프라 구축
[28주년창사특집] 충북도,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관련 인프라 구축
  • 엄재천
  • 승인 2019.10.10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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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22일 전국경제투어 중 충북 오송C&V센터에서 바이오헬스산업을 차세대 3대 주요중점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4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의 신성장동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산업이 ‘바이오’다. 충북은 20여년간 바이오산업에 집중 투자해 왔 다. 바이오산업을 6대 신성장동력산업으 로 선정하고 육성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 준의 바이오 관련 인프라 구축하고 있다. 지난 5월 오송에서는 바이오헬스 국가비 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부도 바이오헬 스산업을 차세대 3대 주요 중점산업으로 선정, 집중 육성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동양일보는 신성장동력사업인 바이 오산업을 집중 취재·보도한다. 편집자



◇ 충북 바이오산업 여건

충북도는 지난 20년간 바이오산업에 집중 투자, 바이오산업을 6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 육성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관련 인프라 구축도 이어지고 있다. 오송 제1·2생명과학단지, 오송첨복단지, 충북산학융합지구 조성 등 국내 유일의 산·학·연·관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해 놓은 상태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4대 핵심연구지원시설 구축돼 있다.

식약처,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충북 오송에 입주해 있다.

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등 바이오메디컬시설이 오송지역에 구축돼 있는 상태다.

국내 톱(TOP) 10대 제약사 중 5곳이 오송과 오창에 입지해 있다. 약 530여개의 바이오헬스기업 충북도내에 소재하고 있기도 하다. 유한양행(1위), 녹십자(2위), LG화학(10위), 대웅제약(4위), 셀트리온(7위) 등이 제약사가 오송과 오창지역에 입주해 있다.



◇ 충북 바이오산업, 국가 신성장동력 구심점으로 부상

올해 5월 오송에서는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오헬스산업을 차세대 3대 주요 중점산업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충북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지역 거점 육성지역 및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충북 바이오산업 주요지표가 전국 상위권 유지(바이오산업 실태조사, 2017년)하고 있다.

충북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조 8889억원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다.

2016년(1조 5952억원)대비 18% 성장(전국성장률 9%)했다.

충북 바이오산업 인력은 7800명으로 전국 2위 차지하고 있다. 2016년(6460명)보다 20.7% 증가(전국 증가율 6.5%)했다.

바이오산업 투자규모는 충북이 3440억원으로 인천, 경기에 이어 전국 3위 차지하고 있다.



◇ 충북 바이오산업 주력사업

바이오산업의 주력산업은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화장품, 천연물 등 4대 분야다.

충북은 국내시장 점유율 18%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의약품은 생산 3조 7000억원, 수출은 6000억원 규모다. 의료기기는 생산 4000억원, 수출은 1000억원 규모다.

천연물은 생산 5000억원 수출은 300억원 규모이고 화장품은 생산 4조 1000억원, 수출은 1조1000억원 규모로 분석되고 있다.

바이오의약 분야는 충북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생산액 기준 전국 3위, 3조6644억원)에 있다.

의약품 산업분포는 2017년 기준 전국 제조업체수는 3283개, 생산액은 5조8231억원, 수출액은 3조3549억원, 종사자수는 5만7595명이다.

반면 충북은 제조업체수가 92(14.8%)개, 생산액은 3조6644(18%)억원, 수출액은 5983(13%)억원, 종사자수는 1만4707(15.4%)명 수준이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인프라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세포치료제 상용화지원시스템 기반 구축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130억원을 들여 추진되고 있다.

자가유래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들의 오송 입주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셀젠텍이 오송첨복단지에 착공했고, 케이셀바이오뱅킹도 오송첨복단지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인프라도 구축되고 있다. 올 3월 오송첨복단지에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착공했고, 툴젠도 오송첨복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의료기기 분야도 도약하고 있다.

도내 124개 의료기기 제조업체 중 생산액 100억원 이상이 2개, 10억원 미만 업체가 99개 상주하고 있다.

충북의 의료기기는 생산액 기준 전국 5위, 3354억원 규모다.

2017년 기준 전국 제조업체 수는 3283개, 생산액은 5조8231억원, 수출액은 3조3549억원, 종사자수는 5만7595명이다.

반면 충북은 제조업체 수 124(3.78%)개, 생산액 3354(5.7%)억원, 수출액 1661(4.6%)억원, 종사자 수 3430(6.0%)명이다.

4차 산업혁명 대응 융합의료기기 육성기반 조성되고 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옥천 제2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되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첨단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산업 전주기 지원 인프라도 구축되고 있다. 올해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가 구축되고, 바이오세라믹 안전성․유효성평가센터도 2020년까지 구축될 에정이다. 융합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도 오는 2023년 구축될 예정이다.

충북의 천연물산업 규모는 매출량 기준 전국 1위다. 1만2573톤를 기록했다. 생산액 기준 전국 2위로 4778억원에 달한다.

천연물식품 산업 분포는 2017년 기준 전국 제조업체 수 496개, 생산액 2조2374억원, 수출액 1077억원, 종사자 1만7779명이다.

충북의 제조업체 수는 72(14.5%)개, 생산액 4778(21.4%)억원, 수출액 254(23.6%)억원, 종사자 수 3932(22.1%)명이다.

한방천연물산업 기술혁신 및 스타기업 육성하고 있다. 한방산업Ⅰ관, 한방산업Ⅱ관, 한방산업Ⅲ관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최고수준의 한방‧천연물산업 기반시설 확충되고 있다. LED약용작물연구소와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시설,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이 구축되고 있다.

제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도 조성된다. 천연물 제제개발 시생산시설이 2022년까지, 천연물 신소재개발 지원센터가 2021년부터 2024까지 계획돼 있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계획돼 있다.

화장품 분야는 충북 소재 136개 기업 중 생산액 100억 이상인 기업이 9개, 10억미만 기업이 116개 분포돼 있다.

충북의 화장품산업 규모는 생산액 기준 전국 2위, 4조 1056억원에 달한다.

화장품 산업 분포는 2017년 기준 전국 제조업체 수 2143개, 생산액 13조5156억원, 수출액 5조4263억원, 종사자 수 5만7861명이다.

반면 충북 제조업체 수는 136(6.3%)개, 생산액 4조1056(30.3%)억원, 수출액 1조1088(20.4%)억원, 종사자 수 3672(6.3%)명이다.

기능성 화장품·뷰티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부착형 기능성화장품 기술개발 지원을 올해부터 2021년까지 한다. 항알레르기 및 항염증 한방천연물 화장품 소재 제품 개발(3억원)에 나서고 있다.

국내 화장품·뷰티산업의 세계적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13년 오송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 개최, 2015년부터 매년 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개최(올 10월 예정),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 개최 등도 이어지고 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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