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부여독립운동사 발간 최종보고회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독립운동사 발간 최종 보고회가 최근 임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있었다.(사진)

박정현 부여군수 및 군의원, 부여군광복회원, 충남최초독립운동선양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간용역을 맡은 충남산업경제연구원은 “부여군 독립운동과 관련한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재정비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도서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독립운동사는 ▴한말 국권회복운동 ▴1910년대 독립운동 ▴31운동의 전개 ▴1920년대 독립운동 ▴19301940년대 독립운동 ▴국외에서의 독립운동 ▴부여지역 독립운동사적지 ▴부여출신 독립유공자 열전으로 구성되어 부여를 빛낸 67인의 독립운동가 및 각종 관련 사적지 등이 수록된다.

특히 부여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한말 국권회복 운동기 의병전쟁, 만주지역에서의 독립운동, 의열단 투쟁, 항일 무장 독립전쟁, 임시정부 활동 등 항일투쟁사 등이 기록된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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