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사진기사=태안군이 친환경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 학교급식데이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떡메치고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태안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가해 △시식마당 △축하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등에서 친환경 식자재로 만든 학교급식 시식과 체험을 했다.

태안군은 올해 초 ‘태안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군 직영으로 전환해, 지역 59개 학교, 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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