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18회 빛뜨락 어울림 축제가 지난 12일 청주지방법원과 청주지방검찰청 일원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기 위해 마련됐고 올해는 '산남동 너나들이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식, 체험부스, 평생교육발표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공예픔 전시판매, 과자집 만들기, 기관홍보,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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