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교성(사진) 위원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지은 농산물 기부 및 자원봉사대 부식지원, 수해피해 복구 봉사 등 인적‧물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일손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적극적인 일손을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이웃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