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국악교실팀(회장 장정진)이 3회 보은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전 은상, 개인전 대상을 수상했다.

또 기체조교실팀(회장 김복례)은 오창목령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15회 충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국악교실 오경환(76)씨는 개인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기체조교실팀은 지난 7월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 어른신부 단체전 금상 수상 등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내덕1동은 찾아가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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