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활동의 개선사항 및 해결사항 찾기 등 활성화 방안 모색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민간단체, 자원봉사 수요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군 자원봉사 100인 원탁토론회’를 가졌다.토론회는 ‘단양군 자원봉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가치에 대한 생각나누기, 단양군 자원봉사 활동의 개선사항 및 해결사항 찾기 등 향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토론은 모두 9개로 구성된 원탁별로 진행했으며, 상호토론을 통해 참여자 각자의 의견을 표출하고 투표까지 직접 참여해 모아진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심옥화 센터장은 “단양군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된 지 20년이 넘은 지금 새로운 방식의 토론을 통해 자원봉사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마련한 토론회”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개선방안은 앞으로 단양군 자원봉사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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