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보건과학대 취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1~12일 이틀간 학과교수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취업지도교수 워크숍을 수안보 상록 호텔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번 취업지도교수 워크숍은 불안정한 채용시장과 채용 트랜드에 적응하고 취업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취업지원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취업률 분석 및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 정책 안내 △직계열별 취업률 향상 방안 및 지원방안 등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윤수 학생취업처장은 “재학생들이 직무관련 지식, 기술, 인성 등의 취업전략을 필요로 하는 만큼, 우리 대학은 직무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수님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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