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음료서비스부문 은상, 동상 수상

충청‧강원권 유일의 관광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 장아령·김소은(1학년) 학생이 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해 호텔식음료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충청‧강원권 유일의 관광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 장아령·김소은(1학년) 학생은 전남 여수 순천만생태교육원에서 열린 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해 호텔식음료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전국의 가사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전국단위 경진대회로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지도교사와 학생들은 여름방학에도 땀을 흘리며 연습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윤주 관광비지니스과 교사는 “이번에 수상한 1학년 학생들은 높은 집중력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 큰 실력을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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