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이 낳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사상과 예술정신을 기리는 ‘제30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가 최근일 추사고택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선 후기 금석학자이자 고증학자, 실학자이며 조선을 대표한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을 추모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서예 애호가 429명이 응시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영예의 장원 국회의장상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김옥남 씨가 차지했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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