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영 한국당 천안을 당협위원장<신진영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내년 21대 총선에 출마 예정인 신진영(51사진) 자유한국당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적 행보에 나선다.

출판기염회는 오는 27일 오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 위원장이 출간한 책은 ‘ 직하면 이긴다’로, 정치권에 몸담아오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와 천안시의 미래비전 등이 담겨져 있다.

신 위원장은 “그동안 충청남도 도정업무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당협위원장 등 제가 정치권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채워주고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출판기념회에는 이완구 전 총리가 참석해 그동안의 소회와 현 정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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