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는 최근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교감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감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 20명과 JB구성원이 1대1로 매칭돼, 예당호를 함께 산책하고 예산의 특산물 사과따기와 사과를 이용한 잼과 파이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을 JB주식회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JB 전 구성원이 시각장애인인식개선 및 보행안내 교육을 수료하고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회 신청 인원이 초과 될 만큼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JB주식회사는 11월 천안시 삼룡동에 위치한 효자의 집에서 LED전등 교체 및 가스.전기 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가스.전기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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