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소중함과 인생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

연극 ‘죽기살기’ 공연 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연극 ‘죽기살기’ 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죽기살기’는 지난 2014년 작품상, 2015년 신인 연출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자살이라는 소재를 웃음으로 풀어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유쾌한 연극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인생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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