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증서·동판 수여…국비 9000만 원 확보 

세종시가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전(大展)’ 행사에서 2019 평생학습도시 인증서와 동판을 받았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가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전(大展)’ 행사에서 2019 평생학습도시 인증서와 동판을 받았다.

2019 신규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 9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그간 추진해온 평생교육 실적과 읍면동 마을로 이어지는 촘촘한 평생교육 체계 구축 및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 등 평생교육 기반 구축에서 높이 평가 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춘희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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