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까지 스토리가 있는 사진공모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 도서관은 다음달 8일까지 재학생과 교직원,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공모전’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응모 주제 분야는 ‘도서관의 낭만 그리고 추억’(도서관에서의 일상 및 활동을 사진에 담아 도서관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작품), ‘마음속의 힐링, 오감으로 책을 느끼다’(독서를 소재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들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으로 1인 3점 이내로 제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수정되지 않은 원본 디지털 사진 1점(JPG파일), 참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1부, 작품 사진 1점당 참여 신청서 1부를 제출해야 한다.

출품 유의사항으로는 △작품설명이 없는 작품은 무효 △디지털카메라·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작품 △타 공모전에 출품 및 입상하지 않은 작품 △타인작품을 모방, 합성, 조작 변형하지 않은 작품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작품 등이다.

심사를 통해 오는 11월 22일 충북대 도서관 홈페이지에 시상작을 발표하고, 12월 19일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 입선 12명을 선정해 상장 및 문화상품권을 시상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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