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축구교실 선수와 지도자 30명 대상

단양군체육회는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생활체육 어린이축구교실 선수와 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수촌 식당 ‘2019 스포츠푸드트럭’을 운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체육회는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9 스포츠푸드트럭’을 운영했다.

단양군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생활체육 어린이축구교실 선수와 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대한체육회 스포츠푸드트럭 사업은 운동부 학생들에게 국가대표 선수촌 식사와 스포츠재능 나눔 멘토링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선수촌식당’과 소외지역 학생, 주민들에게 건강식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밥상’ 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단양군체육회는 지난 4월 2019 스포츠푸드트럭사업 ‘찾아가는 선수촌식당’에 선정됐다.

단양군체육회의 ‘찾아가는 선수촌식당’ 은 오는 23일 단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차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의 중·고등학교 육상부, 사격부, 롤러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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