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은 관광객 및 군민의 외식문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도 음식점 주방환경 개선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식품접객업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1곳을 선정해 개방형 주방 또는 위생시설에 소요되는 시설․설비 등의 설치 자금중 80%를 최대 8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손님이 조리장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구조의 개․보수 비용(CCTV 등) △조리장 바닥, 벽, 천장, 출입문 및 창 등 개․보수 비용 △공조기, 환기시설 에어커튼 등 주방 위생관리에 필요한 설비비용이다.

군은 16일까지 신청 음식점애대해 적정성 등을 검토해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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