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대표로 떡․한과․폐백 전시부문에 출전 쾌거

열두달밥상(대표 김영미)이 전주한옥마을 및 향교 일원에서 진행된 ‘2019 전주비빔밥축제’ 11회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떡·한과·폐백 전시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열두달밥상(대표 김영미)이 전주한옥마을 및 향교 일원에서 진행된 ‘2019 전주비빔밥축제’ 11회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떡·한과·폐백 전시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김영미 대표는 천연재료 및 몸에 좋은 약재를 활용한 떡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떡·한과·폐백, 5첩 이상 한식상차림 등 모두 6개 부문에 대한 경연이 펼쳐졌으며, 창의성·전문성·예술성·조리의 과학성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영미 대표는 “우리 지역에서 나는 약재, 재료를 활용해 수상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로 전국 요리경연대회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 생각”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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