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중점관리기업체 방문도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김연상 신임 충북소방본부장이 15일 옥천소방서를 초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본부장은 소방간부 2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요업무 추진 현황 및 당면 현안업무 보고를 받고 중앙119안전센터를 찾아 시설물과 방제기계를 점검했다.

또 관내 소방 중점관리대상 기업인 국제종합기계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 특히, 시설물 개보수작업시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본부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업무 추진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박승룡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