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15일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충남도청과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아산서, 아산소방서, 시․군 보건소, 유관기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충남도 전민교 역학조사관의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현황, 특성 및 대응에 대한 교육과 현장 모의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시 보건소는 2015년 메르스 같은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신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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