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서울더블유치과병원(병원장 손효정)이 16일 대소원면주민자치센터에서 충주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자원봉사 릴레이운동 13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울더블유치과병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들이 치과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과 상담에 이어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더블유치과병원은 지역 행사장과 기업체, 경로당 등지를 방문해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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