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문화대상 공모전서 대상·우수상·가작 수상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 가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학 건축학전공 박태환·김영재·신다솔 학생은 이번 공모전 계획건축물부문에서 ‘Urban Filter : 도시기억의 문화(사진)’를 출품해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학과 곽윤빈·전수영·김지연 학생은 ‘H-RE : 째보선창 v2.0’를 주제로 출품해 우수상을, 조재민 학생은 ‘주문진 항 리노베이션’을 선보여 가작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건축의 본질과 이 시대 정서와 가능성이 구현된 역작 건축물을 발굴해 새로운 한국 건축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마련된 건축제전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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