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민예총 풍물위원회와 춤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 청주 율량동 마로니에 詩공원에서 ‘2019 전통연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전통연희한마당에서는 풍물놀이, 소고놀이, 장구놀음, 버나놀이, 봉산탈춤 중 목중춤, 고성오광대, 열두발놀이, 줄타기 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 시민들이 참여하는 풍물 플래시몹 ‘풍물 치러 가세’를 주제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김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