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종목 출전, 한국신기록 수립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청암학교(교장 국인숙)는 지난 15~19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8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역도와 조정에서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역도 종목에 백경옥, 최은경, 백수민 학생이 출전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또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수상 조정 혼성 ID Mix4+단체전 1000m 종목에서 이용석, 차정화 학생이 은메달을 추가해 이번 대회에 모두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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