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사진기사=조용효 한화토탈 사회공헌위원장이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정인숙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에게 충청지역 난치병 아동 치료비 8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 치료비는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충청지역 아동 16명에게 5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조용효위원장은 "이번에 전달된 치료비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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