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주시 환경보전연구모임’은 지난 18일 서울시의 소각장 관리·운영과 자원 재활용정책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강남자원회수시설과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했다.

강남자원회수시설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4개 자원회수시설 중 하나로 하루 처리용량은 900t이다.

소각시설과 방지시설 외에 주민 편익시설로 수영장·헬스장·독서실 등을 운영한다.

2017년 개관한 새활용플라자에서는 체험·창작·전시활동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청원구 주중동 일대 3553㎡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새활용시민센터를 다음 달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