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19일 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바른식생활 실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센터에서 양성한 식생활지도사들이 강사가 나서 학생들의 성장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식품영양소 교육으로 균형 잡힌 식사방법을 교육했다.

또 음식만들기를 직접 체험해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도 마련했다.

센터가 진행하는 바른식생활 실천 현장교육은 현재까지 노인 건강을 위한 교육 2회와 학생들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2회를 각각 추진하며 시민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