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자”

‘충북소주 창립 62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충북소주 임직원들이 줄다리기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열중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 시원소주는 지난 18일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 소재한 백마권역 활성화센터에서 충북소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소주 창립 62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창립 6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격려와 감사하는 자축의 시간을 갖고 ‘함께 같이 나가자’라는 캐츠플레이즈 아래 전 임직원 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일치단결해 회사의 발전과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가자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체육대회 1부 행사는 기념식으로 근속포상자 시상, 모범사원 표창, 공로직원에 대한 표창을 했다.

2부 체육 행사는 영업, 생산, 관리부문 3개 부문으로 팀을 편성해 족구, 피구, 줄다리기 경기 및 명랑 운동회, 초대가수 ‘사라’ 초청공연과 임직원 즉석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소주 황요나 대표는 창립 62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여건에서도 한해 동안 맡은 바 최선을 다한 직원 여러분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시장 환경이 어렵지만 ‘충북인의 도전정신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