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간 회기…35개 안건 심사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오는 22일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 동안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확안’등 총 35개의 안건을 심사한다고 19일 밝혔다.
개회 이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권오중 의원, 정병인 의원, 김철환 의원의 5분 발언이 예정돼잇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현장방문을, 26~27일은 자료를 검토한 뒤 각 상임위별로 안건심의에 들어간다.
위원회별 심사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 안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천순의원 대표발의) △경제산업위원회 ‘천안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남주의원 대표발의) 등 12건 △행정안전위원회 ‘천안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인치견의원 대표발의) 등 10건 △복지문화위원회 ‘천안시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상의원 대표발의) 등 12건 △건설교통위원회 ‘시내버스 노선변경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해소 청원’ (권오중의원 소개) 등이다.
28일은 조례안 및 기타 안전 심사, 29일은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한다.
29일부터 11월1일까지는 시정 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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