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전통의 맛 계승 및 발전 위해 적극 노력"

단양군 매포읍 소재 한우일번가 김진핵(사진 오른쪽) 대표가 24회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 매포읍 소재 한우일번가 김진핵 대표가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추대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김 대표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2층에서 열린 24회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핵 대표는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추대된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단양 전통의 맛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한우일번가는 지역의 특산품을 음식에 활용한 착한가격 업소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마늘한우불고기 맛집으로 이름이 났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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