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학생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4학년 윤소희 학생(사진)이 충청남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받았다.

윤양은 7월 8~8월 2일 4주간 공주소방서 구급차동승 현장실습 중에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적극 실시해 귀중한 환자의 생명을 살린바 있다.

환자는 빠른 심폐소생술 덕분에 재활치료 후 퇴원해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윤양은 “전공 수업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술기로 현장에서 구급대원을 도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에 더 크게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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