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지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평생학습관에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5명이 ‘공유카페 1호점’ 문을 열었다.

‘공유카페 1호점’은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충주지역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카페창업매니저과정 교육을 통해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 5명을 최종 선발, 운영하게 된다.

‘공유카페’는 평생학습관 기존 북 카페 자리에 문을 연 뒤 창업경험이 없는 여성참여자들이 실제 영업을 경험, 창업 초기 시행착오와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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