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교통정책과 이원용(사진) 주무관이 2019 전자정부 정보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국가 주요 기반시설 정보보호 정책을 적극 수립하고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시스템 취약점 개선 등로 보안수준을 한층 높였다.

이 주무관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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