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 내포천애 명품화 추진”

김은미 의원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21일 가진 제263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김은미 의원은 ‘홍성군 공동브랜드 내포천애 명품화 추진’ 테마로 홍성군 농특산물 브랜드의 단순 네이밍인 ‘내포천애’보다는 사랑받는 브랜드로 가치를 올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내포천애’ 브랜드의 명품화를 위해 친숙한 브랜드인 남당항 대하와 토굴새우젓 포장재를 활용한 내포천애 홍보로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 형성 △브랜드를 소유하거나 사용해 보고 싶다는 동기를 유발하도록 브랜드에 대한 열정 형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조사실시와 이를 바탕으로 개선하는 등 소비자가 브랜드와 애정적 관계를 유지하는 책임감 형성 △브랜드를 의인화 하는 등 내포천애 공동브랜드의 마케팅 혁신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내포천애 브랜드의 완성된 사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홍성군 차원의 사랑과 열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홍성군 브랜드 내포천애 명품화 추진을 위한 집행부의 빠른 결단을 촉구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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