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충북경찰 300여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충북경찰청은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선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날 청주상당경찰서 형사과 이찬희 경감이 정부 훈장을 받았고, 충북경찰청 이현중·김용원 경정, 흥덕경찰서 이정복 경감, 충주경찰서 김영만 경감이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국무총리 표창 5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8명(경찰관 26명·민간인 2명), 경찰청장 표창 113명, 지방청장 표창 154명 등 경찰관 303명과 민간인 84명이 표창과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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