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법원으로 현장활동 다녀와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공주정명학교 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21일 대전지방·가정법원 공주지원으로 진로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법원 견학 진로활동에서 학생들은 평소 쉽게 들어가기 힘든 사법기관 내 시설들을 견학하면서 법정에 실제로 앉아보는 등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어 법원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판사와의 대화를 통해 판사·검사·변호사가 하는 일이 무엇이고 법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

중학교 2학년 설재혁 학생은“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법정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고 판사님을 실제로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멋져 보였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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