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하반기 천안시 중장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금강엔지니어링(주), 대동산업(주), 상미식품(주) 등 11개의 천안 소재 기업들이 참여한다.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생산관리, 총무직, 생산직 등 55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컨설팅관에서는 천안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이 참여해 구직 지원제도 안내 및 취업 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인업체에는 인력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부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