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연수동, 자매결연한 인천 연수1동과 활발한 교류활동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연수동과 인천광역시 연수1동이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연수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직능단체장 등 40여명은 22일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충주 연수동과 인천 연수1동은 지난해 10월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연수1동 제안으로 직능단체 간 교류와 공동발전 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시설을 견학한 뒤 충주의 대표적 명승지인 탄금대를 둘러보고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따기 체험과 단체로 사과를 구입, 부족한 일손도 돕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줬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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