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서도 열려

청주베이비페어 포스터.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대형 행사전문 기획사인 충북전람이 주최하고 CJB청주방송에서 후원하는 2019 청주베이비페어가 오는 11월 7~10일 4일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임신에서 출산, 육아 교육까지 육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선 신제품 유모차, 카시트를 시작으로 출산준비물인 오가닉, 친환경 면류를 비롯해 젖병소독기, 체온계, 욕조, 침대, 매트 등 출산·육아용품 업체 등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행사 첫날과 둘째 날인 11월 7일과 8일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베이비네일트리머를 나눠주고, 각 업체별 할인 이벤트와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청주베이비페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충북전람 관계자는 “청주베이비페어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도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출산·육아용품 업체들이 참가해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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