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소통의 장 마련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4회 청주시 모충동 구룡축제가 오는 27일 서원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축제 복원 등 주민주도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2009년 이후 10년만에 개최된다.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구룡퍼레이드, 효잔치,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학교별 공연 등 웃음 가득한 축제가 기대된다.

이병육 동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민참여에 의한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