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보은군이 주최하고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가 주관하는 ‘보은장안농요 사진전시회’가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금)까지 말티재 속리산생태문화교육장에서 열린다.

보은장안농요는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되어온 보은의 대표적인 전통 두레농악으로,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제1회 보은장안농요 축제'를 성대하게 마친 회원들이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김갑진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장은“이번 사진전시회를 열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