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청주아리랑·번짐·Queen Medley 등 무대 관심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 58회 정기연주회 ‘가을은 선율을 타고’가 공연 20여일을 앞두고 조기매진 됐다.

이번 공연은 이민형 곡 ‘서시’, 조혜영 곡 ‘번짐’, 김준범 편곡의 ‘더불어 숲’, 창작 위촉곡인 김미선 곡 ‘청주아리랑’을 시작으로 가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노래 6곡을 합창으로 편곡한 모음곡 ‘가을은 선율을 타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청주시립합창단의 퍼포먼스와 안무를 감상할 수 있는 7080세대를 위한 추억의 신나는 가요모음곡 안현순 편곡의 ‘응답하라 Everybody!’, 전설적인 락 그룹 Queen의 명곡을 합창으로 편곡한 ‘Queen Medley’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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