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25일부터 3일간 열려… 총 300여명의 선수 참여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도지사기와 교육감기 생활체육(소프트)테니스 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관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22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옥천중앙공원테니스장과 공설구장에서 열리고 제45회 충청북도교육감기 소프트테니스대회 25일부터 26일까지 옥천중앙공원테니스장에서 나눠 열린다.

대회기간에는 생활체육 동호인 200여명과 소프트테니스 참가학생 100여명 등 총 300여명의 선수들이 옥천군에서 기량을 뽐낸다.

개최지역 참가팀으로는 장야초등학교, 죽향초등학교, 옥천여중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프트테니스가 우리 지역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과 각급 학생부의 우리 고장 방문으로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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