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는 24일 청주 CJB 미디어센터에서 충북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충북도, 음성군청 및 충북 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특구사업자인 ㈜유피오, 인투카오스㈜, ㈜퀀텀센싱, ㈜스마트센싱, 한국정보공학㈜, ㈜엑사, 케이에스이씨㈜, ㈜부품디비, ㈜씨알아지 등 13개 기관이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선기반 원격차단 제품의 안전성 검증 후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해 1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충북의 전·후방 산업과 연계한 신산업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장은 “공사의 기술과 지원에 의해 충북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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