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교육도서관(관장 이충환)은 25일 독서·인문교육 중심의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학교도서관활용연구 세미나를 열었다.<사진>

이번 세미나는 학교도서관활용연구모임회원과 도서관 사서 등 70여명이 참석해 ‘북유럽의 새로운 도서관’ 주제로 북유럽의 변화하는 도서관 소개와 충북 도서관이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 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교육도서관 관계자는 “높은 독서율을 자랑하는 유럽의 도서관과 독서교육을 살펴보고 도내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서·사서교사·교사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활용연구모임은 학생중심 학교도서관 운영과 활용수업, 2개 분과로 운영되며 오는 12월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교도서관 운영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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