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체육대회 및 8개 읍·면 전시·공연프로그램 진행

단양군민 화합 큰잔치 2019년 ‘단양군 주민자치 한마당 경연대회’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진은 2019년 ‘단양군 주민자치 한마당 경연대회’ 개회식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민 화합 큰잔치 2019년 ‘단양군 주민자치 한마당 경연대회’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5일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경연대회는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주최·주관했으며 500여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합 체육대회와 함께 8개 읍·면에서 준비한 전시·공연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 공연프로그램에서는 △대강면 에어로빅팀이 최우수상 △매포읍 건강댄스팀이 우수상 △단성면 우리춤교실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시프로그램에서는 △단양읍 공예반이 최우수상 △영춘면 한지공예반이 우수상 △어상천면 캘리그라피반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주민 간 화합 도모를 위해 개최한 이번 경연에서 공연프로그램 최우수상을 차지한 대강면 에어로빅팀은 내년도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단양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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