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임산부와 6개월~만12세 어린이 대상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논산시가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사업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및 만 12세 어린이, 만65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으로 11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임산부의 경우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 합병증 발생 등의 위험이 커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무료접종대상으로 포함됐다.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병·의원 현황은 논산시 보건소 홈페이지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에서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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