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가 13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챌린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3개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클래식리그와 챌린저리그로 각각 나눠 경기가 펼쳐졌다.

챌린저리그에 참가한 한국교통대는 예선을 통과한 뒤 준결승에서 군산대를, 결승전에서는 강원대를 각각 제치고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