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영동초등학교(교장 김종숙)는 42회 충청북도 교육감배 수영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영동초는 남학생 5명, 여학생 5명 총 선수 10명을 출전시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결과 △강민서(5) 평영 100m 금메달, 평영 50m 은메달 △전익선(5) 자유형 200m 금메달 △안준형(5) 자유형 200m 동메달 △안지수(4) 평영 100m 동메달 △박하은(4) 배영 100m 동메달, 배영 50m 동메달 △장호현(4) 배영 100m 은메달, 배영 50m 동메달 △강나연(3) 접영 100m 동메달, 접영 50m 동메달 △임태희(3) 접영 100m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여자 초등부 △혼계영 200m 동메달 △계영 400m 동메달을 추가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