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만 명의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교육 기회 제공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소재한 별새꽃돌과학관은 지난 28일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별새꽃돌과학관 전경.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소재한 별새꽃돌과학관은 지난 28일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제천시의회 홍석용 의장, 학교법인 삼육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별새꽃돌과학관은 1999년 11월 15일 자연생태 체험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설립한 과학관으로 충북에서는 1호 사립과학관이다.

그동안 30여만 명의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과학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왔으며, 대한민국 캠프 대상, 한국창의재단 최우수 성과기관 등 다양한 수상 기록과 전문과학관으로서 각 교육청 과학체험 학습관으로 지정돼 운영해 왔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